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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청주

주      소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554
운영시간 오전 10:00 ~ 오후 6:30 매주 일요일 휴관
연 락 처 043-237-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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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소개

갤러리청주


+ 예술작품, 그 가치와 의미를 비추다

 

높은 빌딩과 수많은 자동차로 번화한 가경동 거리에 청주 문화예술의 지표가 되는 상설미술전시관 ‘갤러리청주(관장 나미옥)’가 자리하고 있다. 가경동 신한은행 건물 8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미술관과 갤러리는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갤러리는 소장하고 싶은 미술 작품을 매입할 수 있고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 

 

갤러리청주는 외국의 유명 예술가들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비해 국내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공간이 부족하다는 데 뜻을 같이한 지인들이 의견을 모아 문을 열게 됐다. 2013년 ‘한국현대미술의 방향’이란 주제를 가지고 열었던 개관기념전은 김재관, 김윤화 등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 다수의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하는 상설전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초청전, 현대미술 및 기타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즌별로 개회하는 기획전, 개인이나 단체에서 공간을 대여하는 대관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이밖에도 공공건물이나 상업시설 및 가정의 실내외 장식을 위한 미술품 및 조형물을 선정하는데 가장 적합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운송·설치까지 전 과정을 돕는 ‘아트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이곳에 오면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2000년)과 프랑스정부로부터 문화 기사훈장(2005년)을 받은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이한우 화가, 한국의 정서를 담아 동양화를 그리는 민경갑 화가, 충북 청주 출신의 강호생 화가의 작품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격조 높은 미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허락할 때면 관람객에게 작품설명을 직접 하는 갤러리청주의 나미옥 관장은 작품을 감상할 때는 작가의 의도를 심층적으로 느끼기 위해서 작품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어서 나 관장은 “예술가들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을수록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 미술에 더 많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에도 좋은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으니 미술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자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복잡한 도시 중심에서 조금만 시선을 돌려서 보자. 먼 산에 구름이 아련히 걸려있고 물소리 산새 소리가 인사하는 예술 작품이 나를 반겨주는 곳, 갤러리청주가 관람객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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