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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 장승공원

주      소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 하석2길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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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공원 #대청호 #구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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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소개

구룡산 장승공원


+ 장승공원 가는 길

 

청주에서 장승공원은 문의를 지나 대청댐으로 이어진 길을 달려야 한다. 대청호를 끼고 고개를 넘어 대청댐으로 접어들기 전 구룡산 쪽으로 들어서서 굽이굽이 고갯길을 올라야 한다. 승용차로는 장승공원입구까지 갈 수 있지만, 대형차는 제2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구룡산은 373m로 몇 갈래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그 중 오가리에서 장승공원, 구룡산 정산을 거처 현암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호한다. 현암사는 깎아지는 절벽 위에 자리 한 절로 대청호를 앞마당 삼아 오랜 세월 구룡산을 지켜왔다. 산이 높지는 않으나 산새가 좋고 정상에서의 풍광이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다. 

 


+ 장승공원의 유래

 

2004년 3월 5일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눈은 산과 들, 마을을 뒤덮었고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무너지고 과실수와 많은 나무가 꺾이고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현도면 주민들은 재난을 극복하고 현도면주민자치위원회와 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합심하여 쓰러진 나무를 모아 장승 500여 개를 만들어 세웠다. 그리고 구룡산 정상 삿갓봉에 황룡을 깎아 놓았다. 2005년 제1회 현도장승민속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염원이 담긴 장승공원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 삿갓봉

 

장승공원 입구에서 구룡산 정상까지는 450m 정도 올라야 한다. 공원 곳곳에 해학과 익살스런 표정을 한 장승들이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가파르지만, 산책하듯 20여 분 오르면 된다. 오르는 길목마다 삼신할매, 산신령, 복 할머니 장승도 오가는 이를 반겨준다. 

 

정상에 오르면 황룡이 여의주를 물고 위풍당당하게 대청호를 굽어보고 있다. 정상에서는 대청호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신탄지 시가지와 청남대 너머 펼쳐진 백두대간 능선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정상에서 현암사까지는 1.5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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