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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 동네기록관, 청년 창작자들 '굿즈' 호평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5-13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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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 동네기록관, 청년 창작자들 굿즈호평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 전국1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1년 차 성과 평가에서 전국 7개 문화도시 중 1(최우수)를 차지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네기록관 만들기, 다양한 청년 창작자들이 청주를 주제로 선보인 굿즈(브랜드 기획 상품)’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201912월 전국 자치단체를 심사해 문화도시를 선정, 도시별로 5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주시를 비롯해 경기 부천시와 충남 천안시, 강원 원주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제주 서귀포시가 선정됐다.

 

(중략)

시민 제안 사업으로 탄생한 게 굿즈플랫폼 굿쥬.

지역에 있는 청년 창작자들이 예술 작품을 팔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자는 의견을 반영해 굿쥬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곳에 8명의 작가가 만든 배지, 휴대전화 케이스, 에코백, 손거울, 맥주잔 등을 소개했다. 모두 청주를 주제로 만든 캐릭터나 기획 상품이다.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일상의 기록을 공유하는 동네기록관 만들기’,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공연예술 콘텐트 지원 사업인 메이드인 청주’,

다양한 지역의 기록을 선보인 다음 세대 기록 전국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범덕 청주시장은 “2020년은 86만 청주시민과 함께 문화도시라는 씨앗을 품고 보듬어 싹을 틔워내기 위해 달려온 노력의 시간이라며

기록문화축제, 원로 문화예술인 구술채록, 동네기록관들을 중심으로 한 도시 이야기 여행 등 다양한 문화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ews.joins.com/article/2404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