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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아카이빙

청주문화재야행

개최장소	용두사지철당간, 중앙공원,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읍성전시관, 성안길, 서문시장, 남주남문로 한복문화의 거리
개최시기	연 1회 실시
해시태그	#청주야행 #청주근현대문화유산 #주성야독달빛아래청주를읽다
관련링크	웹사이트

축제소개

2016년 시작된 문화재 야행(夜行)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재가 밀집된 전국 곳곳에서 야간형 문화 향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도 2016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주문화재야행 사업을 시작했다. 충북도청을 중심으로 인근에는 충북도청 본관을 비롯해 우리예능원, 구 충북산업장려관(현 충북도청), 충북문화관, 성공회 성당 등 근현대문화유산이 산재해있다. 청주향교, 용두사지 철당간이 있는 성안길과 고려 시대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품은 중앙공원까지 청주문화재야행은 청주의 문화재를 가까이, 친숙하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

주성야독(舟姓夜讀) 달빛 아래 청주를 읽다

청주 원도심 속 깊은 밤길을 거니는 시간!

청주만의 유‧무형 문화재와 청주 원도심 역사 이야기를 품은 청주문화재야행 2023 청주문화재야행은 ＂주성야독(舟姓夜讀) 달빛 아래 청주를 읽다＂라는 주제로 역사 속 청주의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 8夜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원도심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청주문화재야행은 문화재 인증 스탬프 투어, 체험, 공연, 먹거리를 통해 청주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청주문화재야행은 근대의 시대를 건너 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시간여행이다. 중앙공원-철당간-청녕각-성안길-북문로-옛 청주역사에 이르는 공간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주시민의 삶의 공간이면서 우리 선조의 기억이 공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