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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도시 청주의 '다시찾은 보물' 6가지 테마 시리즈 발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3-27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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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은지 기자］2023년 전국평가 결과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의 다시찾은 보물들이 6권의 책에 담겼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 변광섭)가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의 유·무형 자원을 한눈에 톺아보는 '다시찾은 보물' 시리즈 6권을 발간했다.

이 시리즈는 청주의 문화유산, 역사인물, 숲길산길, 예술인, 교육유산, 미래유산 총 6가지 테마로 나누어 글, 그림, 사진으로 구성된 책이다.

역사학 박사 박상일을 비롯해 각 언론사의 주필, 문학평론가, 수필가 등 지역의 전문필진 14인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사진작가, 화가들이 함께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청주예술인의 열정의 삶이 재조명받고 직지의 산실 흥덕사지 발굴·복원 과정, 숲길과 산길의 소중함,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다시찾은 보물' 시리즈는 청주시 관내 공립도서관 15곳과 작은 도서관 115곳에도 비치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www.cjculture42.org) 기록유산 보전-다음세대 기록활동 페이지에서 E-BOOK으로도 만날 수 있다.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4월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필진과 함께하는 릴레이 인문학특강 등 문화도시 청주시민들이 '다시찾은 보물'을 만나고 기억하는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