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111
#갤러리카페 #십자수 #전시대관 #111번지
<예쁜 숲>은 카페 벨보스코의 다른 이름이다.
예쁜 숲에 핀 카페공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예쁜 도자기가 빨간 벽돌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흔히 알고 있는 표면이 매끄러운 형태가 아니라 저마다 특징이 다른 형형색색의 얼굴을 하고 있다. 채광이 좋은 창과 다양한 작품과 소품들로 가득한 내부는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되었다. 벽면을 장식하는 액자도 모자이크 작업을 전공한 주인장의 솜씨다. 카페에 전시된 작품은 구매할 수 있다.
열린 공방
카페를 열기 전 항상 열려 있는 갤러리 공간이었다. 갤러리 예담아트를 운영하며 공방을 함께 운영한 8년은 외부작업에 몰두했던 시간이었다. 회화, 부조, 입체, 바닥, 벽 등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재료와 소재로 작품을 만들어왔다. 카페 벨보스코는 외부작업을 줄이면서 갤러리 겸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차호, 주전자, 금속조형물, 다기 등 다양한 도예 작품을 감상하며 마시는 차 한잔은 더 맛이 좋다. 예전에는 밤 11시 넘어서까지 운영했으나 현재는 오후 5시까지 운영시간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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