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024. 9. 7.(토)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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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청주시 정북동 토성 |
비 용 | 전석무료공연 |
문 의 |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 ‘직지 발걸음’
❀ 직지시대인 고려시대에 연주되었던 전통음악과 함께 직지의 ‘포용과 수용의 가치’를 이해하고,
현대적 창작음악을 통해 오늘날 이 시대가 가져야 하는 정신을 공연으로 풀어낸 작품 ❀
우리 지역의 대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의 내용의 발자취를 따라 전통음악과 창작음
악을 중심으로 청주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더 쉽게 직지를 향유하고자 합니다!
고려시대 전통음악 ‘영상회상’, ‘고려가요’를 바탕으로 현재의 창작으로 새롭게 재구성
된 곡들 ‘숲과 사람’, ‘정북토성’ 등을 감상하고 직지의 정신인 ‘포용과 수용의 가치’를
음악을 통해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콘서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연일시: 2024. 9. 7.(토) 19:00
❣공연장소: 청주시 정북동 토성
❣소요시간: 60분
[프로그램]
1) 정북토성 - 정북토성의 풍경 포인트인 일몰 무렵의 감성의 창작곡
2) 영상회상불보살 - 영상회상(관악, 평조, 현악), 대금독주곡
3) 낭송 ‘직지’ - 내용 중 일부분, 18장 뒷면의 내용
4) 육거리 장터 - 청주 육거리 시장의 살아 있는 냄새와 소리를 담아낸 곡
5) 놀아보세 - ‘놀아보세~ 놀아보세’, ‘청주에서 놀아보세’
6) 청주아리랑 - 청주만의 특유의 소리와 가사로 구성된 관현악곡
7) 창작국악 ‘숲과 사람’ - 숲과 사람은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서로 도움을 살아가야한다는 교훈의 곡
8) 배띄워라 – 배를 띄워서 힘차게 나가자! 라는 의미로 작곡된 곡으로 동살풀이 장단에 흥겨움을 더한 곡
9) 난감하네 – 판소리 수궁가 중에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는 명을 받아 벌어지는 한판승부를 창작판소리의 선율로 노래
10) 민요의 향연 - 진도·밀양·본조·상주아리랑을 함께 모은 전통민요에 현대적 악기를 입힌 아리랑
♪모여서 관람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노는 판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