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카이빙

청주 문화도시는 일상을 기록합니다.
시민들의 일상이 기록되고 하나의 문화가 됩니다.

People443

ⓒ2019.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All Rights Reserved. 작품이미지의 도용 및 무단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가수, 배우

박종우(예명 / 성진)

무대 위에선 관객의 미소를 볼 때가 가장 행복

소        개 만능예술인 성진,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분야 가수, 배우
활동지역 청주, 전국
주요활동 가수, 배우
해시태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충북지회 #연변연가 #
인물소개


어려서부터 연예 예술 쪽에 재능이 있었다.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는 기관장 노래자랑에서 1등을 하여 상금은 탔다형은 KBS  전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작은 형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타고난 재능은 자연스럽게 학창시절밴드부에서 드럼과 호른을 연주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게 되었다.

제대 후 학교 행정직으로 근무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쉬이 삭힐 수 없었다그래서 결국 오랜 고민 끝에  1993년 자신의 이름으로 완성한 첫 번째 앨범 (연변연가 외 7)을 출반하게 되는데많은 것들이 생각처럼 쉽진 않았었다고 한다음악이 빠르게 퍼지고 소비되는 요즘과는 달리 당시엔 노래 한 곡 홍보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환경이어서 꽤나 애를 먹었었다고 회상했다그러다  2년후, 1집 타이틀곡 연변연가SBS 드라마<해빙>의 삽입곡으로 쓰이게 되면서 가수 '성진 '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연변연가 >로 본격적 가수의 길로 들어서

 

<연변연가 >란 노래 제목 덕에 가수 활동은 중국에서 더 왕성했다.
방학이면 중국으로 건너가 연길방송연변방송길림신문과 하얼빈 흑룡강신문흑룡강방송과 북경 중앙 방송을 다수 출연하며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백두산 천지에서 TV 방송을 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는 쉽지 않은 본업과 가수 생활을 이어가다  32 6개월간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가수 활동에 전념했다그러다 우연찮은 기회에 극단 <청사>문길곤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연극이란 무대로의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요즘엔 오히려 노래보다 연기에 더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어느덧 무대에 선지  7년차 배우로서 참여한 작품도 40여편에 이른다연극 대본을 보고 무대 위에서 말과 몸으로 표현하는 게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 연극연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다이쯤이면 '만능엔터테이너'란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

처음엔 그저 관심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지만관객들의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연기에 큰 매력을 느껴 지금은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배우로서의 성진은 지금 당장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보다 현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병아리(?) 배우의 소명일 것이라며 애써 고개를 낮춘다.

 

무대 위에선 관객의 미소를 볼 때가 가장 행복

 

남들에 비해 다소 늦게 연기를 시작한 터라 부족한 재능을 채우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연습한다가수이자 배우인 성진 의 시선은 이제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노래든 연기든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을 하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라고 한다그것이 최근 멈췄던 마이크를 다시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1997 2집 앨범 (어버이 마음 외 13)을 출반 한지도 벌써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연기 생활과 더불어  3집 앨범 준비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다어쩌면 이것이 노래연기 다 되는 어느 종합 예술인의 앞날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한 번의 홈런을 위해 수백수천 번의 스윙을 연습하는 타자처럼 언젠가 본인의 예술이 여러 사람의 가슴에 멋진 아치를 그리며 날아가는 홈런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그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관련이미지
사진 발행일 제작/출처
김용례 구연길 2021.01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