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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유제완

"삶의 희노애락을 글에 담다"

소        개 세상에 대한 따뜻한 어루만짐을 주목하는 작가
활동분야 문학
활동지역 충북 청주
주요활동 시, 수필, 창작
해시태그 #문학 #시 #수필 #창작
인물소개

언론인의 눈으로 봤던 세상에 대한 따뜻한 어루만짐
기자 선배 권유로 수필가의 길에 들어선 유제완 청주문인협회장


충남 부여 출신인 유제완(67) 청주문인협회장은 충청일보 기자, 중부매일 업무부국장, 충북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의 문인이다.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회원, 청주문인협회 회장, 충북문화유산연구회 회장, 재청부여향우회장, 송간초등하교 총동문회장 등을 맡고 있다. 청주문인협회 청주지부는 청주지역 문학의 발전과 문학인의 권익 옹호를 도모하고, 타 지역 및 외국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제완 회장은 작고한 신문사 선배가 유 회장이 쓴 글을 보고 문학하기를 권유하면서 기사가 아닌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등단은 수필로 했다. 2006년 한국수필로 등단하면서 10년이 넘게 작가로 글을 써오고 있다.

2014년 1월에는 첫 수필집 ‘구름 속에 담긴 생각들’을 출판하였다. 이 수필집은 ‘봄맞이 여행’, ‘영원한 청춘’등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62편의 글이 담겨 있다. 특히 40대 중반부터 오르기 시작한 산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진리와 나이가 들어야만 볼 수 있는 인생의 의미를 글로 풀어내어 깊이 있는 삶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2006년 수필로 등단, 2014년 첫 수필집

 

사실 언론인 경력을 포함해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살아온 것이 40년이 넘는다. 물론 기사와 문학이라는 닮았으면서도 다른 두 영역이 때로 충돌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둘을 아우를 수 있는 삶의 원숙한 경지에 올랐다. 유제완 회장은 때로는 언론인으로, 때로는 문인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글에 담고 있다.

 

 

“약자의 편에 서서 작은 힘을 보태려고 노력했고, 그늘진 곳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세상에 알려 희망의 빛을 공유하려는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글 속에 담아 왔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껴지는 소소한 일상의 변화를 수필로 풀어내거나 시에 담아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감칠맛 나는 필력으로, 이야기는 시와 수필이 된다. 2016년 11월에는 수필과 시가 동시에 결실을 맺었다. ‘꽃과 결실’이란 산문집과 ‘솟아오른 샘물이여’란 시집을 함께 출간한 것이다. 문인이라면 누구든 그렇겠지만 그는 수줍게 공감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삶, 가치 있는 삶, 희망 가득한 삶을 이루려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더 좋은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며 또한 좋은 평가를 받기를 희망합니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작가로 남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가치 있는 삶 추구하고파


 

유제완 회장은 청주문인협회의 수장으로서 숙제 하나를 끝냈다. 2016년 12월, 청주문인협회의 이름으로 ‘2016 청주문학 제40집’을 발간한 것이다. ‘청주문학’은 청주를 중심으로 향토성과 문학을 대표하는 문집으로, 정체성 확립과 과거에 대한 반성, 미래에 대한 예지를 투시하는 등 올바른 문학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발간하고 있다. 40집에 수록된 주요 내용은 △청주문학상 수상작가 △60주년 특별기고 △문학인 초청강연 및 토론 △문학기행 △목포문인협회 △박재용 고문 추모 특집 등이다. 유제완 회장은 청주문학 발간에 붙여 “청주문학이 지역과 더 밀착하고 협력해 새로운 도약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또 “청주문인협회 회장으로서 회원들의 역량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타 기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하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발행일 제작/출처
이재표 염종현 2016.12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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