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동 동네기록관은 동네의 문화거점으로서 책과 관련한 마을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더해 동네기록관의 역할하고 있다.
그 이유는 동네기록관의 활동이 초롱이네 도서관과 같은 작은 도서관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동네기록관이 주로 민간영역에서 마을아카이빙 활동을 주로 하기 때문에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기록하고 발굴하는 것 뿐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 조직, 주체에 대한 기록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키비스트 용암동 동네기록관 초롱이네 도서관까지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