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기록관이란?
마을의 기록과 주민의 기억을 모아 마을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주민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기록문화 복합공간
마을 정체성 발견 및 시민의식 고취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제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2020년 공모를 통해 기존에 시민들이 자생적으로 운영해 온 소규모 복합문화공간 10곳을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동네기록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022년도부터는 민·관협력모델을 도입하여 2023년 기준, 총 21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청주 4개구 곳곳에 자리한 동네기록관은 주민들이 기록 활동을 하는 문화의 장이 되었고, 마을 기록물이 모이는 기록 공간의 역할도 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주제와 표현 방식으로 나와 이웃의 삶, 그리고 동네의 일상을 담아왔고, '기록'은 그렇게 공간과 사람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마을의 기록과 주민의 기억을 모아 마을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주민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기록문화 복합공간
마을 정체성 발견 및 시민의식 고취